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림픽 메달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의 올림픽 메달 == ||<#5b69ab><-2> {{{#FFF 올림픽 메달 혜택}}} || ||<#FFD700,#886000> '''금메달''' ||연금점수: 90점, 연금: 매월 100만원, 포상금: 6,3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C0C0C0,#505050> '''은메달''' ||연금점수: 70점, 연금: 매월 75만원, 포상금: 3,5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cd7f32,#400004> '''동메달''' ||연금점수: 40점, 연금: 매월 52만 5,000원, 포상금: 2,500만원, 예술체육요원 복무(남성)|| 어느 나라든 비슷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영웅]]급 대우를 하며 특히, 금메달리스트는 올림픽 이후 [[슈퍼스타|인기 스타]]로 떠오른다. 각종 CF나 광고 모델, 예능 출연 등의 문의를 받는 등 올림픽 이후 몇 달간은 많은 TV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한다. 대한민국 올림픽 메달 연금의 공식 명칭은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인데 올림픽만이 아니라 [[패럴림픽]], [[데플림픽]] 수상자에게도 완전히 동일한 기준이 적용되며 대회 종료 다음 달부터 사망하는 달까지 종신 지급된다. 평가점수는 하계, 동계 올림픽 상관 없이 금메달 90점, 은메달 70점, 동메달 40점이다. 금메달 수상자는 월 100만원의 연금 + 6,000만원의 포상금, 은메달 수상자는 월 75만원의 연금 + 3,000만원의 포상금, 동메달 수상자는 월 52만 5천원의 연금 + 1,8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누적 평가점수가 110점에 이르면 받게 되는 월 100만원이 연금 상한이기 때문에 아무리 메달을 많이 획득하더라도 월 100만원을 초과하는 연금을 받을 수는 없지만 대신 그 다음부터 일시장려금이 계산되는데, 초과점 10점당 150만원(단, 금메달만 10점당 500만원)을 받는다. 만일 연금을 선택하지 않고 일시금으로 받는 것을 선택한다면 금메달 6,720만원, 은메달 5,600만원, 동메달 3,920만원을 받게 된다. 또한 포상금은 연금과 달리 메달 개수에 따라 중복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만약 금메달 2개를 딴다면 월 100만의 연급 수급권과 1억 2,6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것이다. 물론 같은 대회에서의 다른 경기나 나중의 대회에서 메달을 추가로 따면 포상금이 재차 주어진다. 또한 남자 선수의 경우 올림픽에서 금은동 상관 없이 메달을 하나라도 획득하면 [[예술체육요원]]의 자격이 주어져 군면제급의 혜택이 있다.[* 물론 군대를 다녀오고 나서 메달을 딴 사례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사격황제 [[진종오]]가 있다. 2008년 베이징 야구 대표팀의 주전인 이종욱은 상무를 다녀온 예비역 병장이었다. 하지만 보통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수는 혜택을 받는다. 참고로 군복무 중에 해당 혜택을 받을 경우에도 수혜자가 되며 즉시 전역 처리 된다.] 이는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함께 둘뿐인 예술체육요원 조건이다.[* 아시안 게임 같은 경우는 금메달만 병역혜택에 포함되며, 연금점수 10점에 포상금 120만원을 지급받는다. 그 외에 다른 경기, 가령 축구 월드컵이나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등은 2020년 현재 병역 혜택이 없다.(연금점수는 4년 주기 세계선수권대회의 점수를 적용한다.) 다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한일 월드컵]] 당시 4강에 진출한 선수들에 한해 특별 사유로 병역특례가 유일하게 이루어졌다. 이 혜택의 대표적인 수혜자가 [[박지성]]과 [[이영표]]다.] 특히 올림픽 메달 실물은 소득세[* [[노벨상]]과 동일 법령인 [[소득세법]] 제12조제5호다목 및 동법 시행령 제18조제1항제2호]와 관세가 없으며, '''체육연금 및 국민체육진흥공단 포상금도 타 법령에 의거하여 전액 비과세다'''.[* 다만 기업 포상금은 과세대상.] 즉 금메달 1개를 따면 과세없이 매달 100만 원을 정확하게 받는다. [[국민연금]] 20년 가입자 평균 수령액이 2017년 현재 월 89만 원(세전)임을 감안하면, 금메달 하나의 연금으로서의 가치는 '''국민연금 22년 이상의'''[* 산술적으로 22년이며 일반 국민연금 수령자가 65세부터임을 감안하면 메달리스트는 다음 달부터 즉시 연금이 개시된다. 따라서 국민연금 최상위 수령자보다도 많은 액수를 받는 것이다.] '''납부액'''에 상당한다고 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270514|기사]]와 비교하면, 2017년 현재 '''월 100만 원 이상 공적+사적 연금을 받는 사람은 전 국민 중 겨우 7.7%뿐'''이다. 즉 올림픽 금메달 한방으로 국민연금 상위 8% 안에 들게 된다. 물론 메달의 원가와 기타 일시금, 기업으로부터 받는 부상, 기타 명예는 별도다. 대한민국 내에서 올림픽 메달로 가장 크게 떠오른 스타는 대표적으로 [[김연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2008 베이징 올림픽 여자 역도 75kg급 금메달리스트] 등이 있다. 지금까지 한국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현황을 보고싶다면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메달리스트]] 문서 참조. 출신 학교별로는 [[용인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가 가장 많다고 한다. 지역별로는 전라도와 경상도 출신 메달리스트가 많고 제주도 출신 메달리스트가 가장 적다. 제주도 출신 금메달리스트는 [[강민호]] 1명뿐이다, 동계올림픽은 수도권 출신이 초강세며 하계 올림픽은 다양한 지역에서 메달리스트가 나온다. 인구 당 메달리스트가 많은 지역은 강원도와 전라북도다. 과거에는 금메달만 진짜 메달이고 나머지 메달은 큰 가치가 없는, [[목메달|패배자들의 메달]], 심한 경우 역적 취급을 받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냉전기에는 미국이나 소련이나 올림픽 순위에 대한 집착이 심했던것은 마찬가지였던 시절이었고, 루마니아, 헝가리, 불가리아 같은 타 동유럽 각국도 스포츠 육성으로 스포츠 강국이 된것도 국위선양이 한 몫했던 때라 더더욱 그랬다.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었는데, 1980년대에 올림픽을 개최함에 따라 실시한 대대적인 스포츠 육성정책으로 한국이 메달을 많이 따내는 스포츠 강국이 되었고, 이 당시의 한국은 [[개도국]]이었던지라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는데 이 상황에서 올림픽 메달맥이 확 터져버리면서 한국에 대한 인지도가 올라가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1984년 LA 올림픽과 1992 알베르빌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해서 올림픽에 금맥이 터지기 시작하자 그 기준선이 확 올라가버리는 바람에 은메달과 동메달이 상대적으로 푸대접을 받게 되었다. 그 때문에 올림픽 기간만 되면 뉴스기사에서 "금메달 뿐 아니라 참여한 모든 선수들의 땀을 인정해줘야 한다"라는 기사가 나왔지만 비주류 기사로 취급받으며 무시당했고, 심지어는 은메달을 딴 선수가 "금메달을 따지 못해 죄송하다"라는 인터뷰도 했고 은메달 이하에 만족하는 선수들을 보면 [[정신승리]]를 한다며 국민들이고 언론이고 한 데 모아서 욕을 했을 정도였다. [[지누션]]의 'A-YO'에서 "'''은메달 따고도 너 울 때 A-yo!!'''"라는 노랫말이 이런 행태를 비판한 것. 물론 이 당시라고 해서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땄다고 해서 무조건 욕했던것은 이나라서 비인기종목에서 예상치 못하게 메달을 획득하거나 오심으로 떨어지거나 3, 4위전에서 이겨서 동메달을 따오면 나름대로 칭찬하는 분위기라서 은메달이나 동메달리스트를 무조건 푸대접했다고하기에는 뭐했기는 하지만, 태권도나 체조 같이 한국이 우세인 종목인 경우에는 생각보다 못했다며 욕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올림픽 메달 순위 상위권에 드는 것도 시간이 가면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고, [[케이팝]]이나 [[한국드라마]], 전자제품, 자동차 등 다른 상품으로도 자랑거리가 늘어나며 인지도가 확 늘어났기도 했고, 또한 올림픽 자체의 명성이나 인기도 과도한 개최비용이나 전염병 등의 여파로 예전에 비해 쇠락했으며, 거기에다가 스포츠계의 고질병인 선수들을 과도하게 혹사하는 관행이나 파벌싸움을 하는 추태가 조명되기까지 하면서 상대적으로 메달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었고, 은메달, 동메달에 진심으로 축하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임했다면 노메달인 선수에도 박수치는 분위기가 되었다. 그로 인해 목메달이라는 단어 또한 '애국을 하지 못하는 역적'을 뜻하는 말에서 나라를 대표하여 출전한 스포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선수들을 표현하는 의미로 바뀌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